저도 한동안 제가 어느 쪽인지 몰라서 꽤 불편했습니다.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나가는데, 그렇다고 모임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. 내향인이라고 하기엔 뭔가 어색하고, 외향인이라고 하기엔 더 어색한 그 어중간한 느낌. 그게 사실은 '어중간한 것'이 아니라 제3의 유형, 즉 이양인(오트로버트)에 해당한다는 걸 알게 된 건 꽤 최근의 일입니다.이양인 특징_내향도 외향도 아닌 제3의 유형심리학에서는 오랫동안 사람의 성격을 내향성(introversion)과 외향성(extroversion)이라는 두 축으로 분류해 왔습니다. 여기서 내향성이란 혼자 있는 시간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내면의 자극을 선호하는 기질을, 외향성이란 외부 자극과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활력을 얻는 기질을 말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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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2. 2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