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나중에 하면 되지"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, 한번 세어보신 적 있으신지요? 저는 어느 날 오래된 메모장을 꺼냈다가 멈칫했습니다. 3년 전 적어둔 배우고 싶은 것들, 만나고 싶었던 사람 이름이 하나도 실행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였습니다.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'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'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 그 메모장을 보는 순간, 그 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.두려움이 만든 '나중에'라는 함정완벽한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쳐본 적, 저는 한두 번이 아닙니다. 더 실력을 쌓고 나서, 돈을 더 모으고 나서, 상황이 안정되면. 그렇게 미루다 보니 어느 순간 그 기회 자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.심리학에는 '작위 편향(omission bias)'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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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2. 17:41